며칠전 200불이란 거금을 주고 구입한 아이팟 클래식 80기가!!
거금 200불이긴 하지만 카지노가서 딴 돈이기 때문에 우후훗~ 공짜란 말쌈~
다시는 애플 제품을 안 살꺼라고 다짐을 했었는데 다시 사게되다니...
디자인을 사람들이 물건을 사게끔 아주아주 잘~ 했어..
이번에 추가된 기능인지 잘 모르겠지만 Cover flow
작살 간지...태그 수정하고 앨범 커버를 찾는 번거로움이 문제긴 하지만..
또 커버 플로우가 많으면 조금씩 느려지기도 하지만 다 용서가 된다.
왜냐고?? 간지나니까..
오늘 사촌형이 아이팟 스피커를 준대서 죠낸 기대하고 있었다..
보스는 아니라도 4-50불 짜리는 주겠지 내심 기대했는데 욤병ㅋ
어디 짱개나라에서 한국돈 3천원도 안하는걸 주다니 쩝...그래도 꽁짜니까 썡유
자 3일간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본다면
우선 장점
80기가 대용량!! 이거 노래 다 채운 사람있음 애플에서 선물같은거 좀 주라 대단한 사람이다..
가격이 부담없다!! 한국에선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250불, 쿠폰쓰고 자시고 하면 얼추 200불..
말로만 동영상 & 사진재생 기능이 아니다!! 동영상 & 사진을 볼 만하게끔 액정이 깔끔하고 꽤 크다..
재생시간!! 음악은 30시간, 동영상은 6-7시간 후아~ 영화 두편보고 노래 죠낸 들을 수 있것서~
그럼 단점
크고 무겁다!! 먼 말이 필요하냐 크고 무거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부담.. 가방에는 넣어야 함..
느리다!! 그냥 음악만 들으면 별로 모르겠지만, 사진 처음 읽을때, 커버 플로우 신나게 돌릴때등등
없다 이제..
음질이야 주관적이니까 난 그냥 막귀라 아무거나 잘 듣는다..
마지막으로 결과
돈있음 사고, 쓰던거 있음 그냥 써욘~ 저는 PSP로 음악 듣고 다녀서 산거에욘~
